흙놀이터 수선686 레만호에 지다. 장마때도 안오고 한여름에도 안오던 비가 지금 며칠째 오고 있다. 농장 풀베기 작업은 하다가 중단. 추석전에 마무리 해야 되는데... 마음이 바쁜들 도리가 있나 비가 오니 억지로라도 쉴 수 밖에. 이런 날 여행추억을 하나둘 끄집어 내어본다. 순서는 없다. 그냥 기억속에서 나오는 대로. .. 2018. 9. 15. 보기 참 좋다. 시조부모님 산소 올라가는 길 할아버지 할머님도 좋아 하시겠지..... 손자,손부가 에구구구~~~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 며칠. 끝내고 보니 참 보기 좋다. 둘이서 흐뭇한 마음에 차나무와 잔디를 깎기 전.후 풍경을 비교해보았다. 양 옆은 예취기로 깎고 (잔디가 너무 길어서) 가운데는 짤막해.. 2018. 9. 12. 벌초, 예취기 작업 시작. 휴~ 개미농부가 나이 먹어감을 실감하나 보다. 해가 갈수록 예취기 작업이 걱정된다네. 걱정된다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얘기. 그만큼 체력이 딸린다는 현실. 비가 지나가고 나서 벌초와 농장내 예취기 작업을 시작했다. 벌초 때 꼭 유의해야 할 사항. 말벌, 진드기, 뱀, 보호장구 착용이다. .. 2018. 9. 7. 꽃보다 울 할매. 20일간 여행을 마치고 무사 귀국하는 할매를 마중나온 나윤이. 자랑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지. ^^ 2018. 8. 2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