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놀이터 수선686 나윤이 생일선물 언니 선생님으로 부터 열심히 설명듣는 소윤이의 진지한 자세가 신기하다. 할부가 사준 생일선물을 동생한테 열심히 설명 머리속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18. 8. 26. 미술관 돌아다니기. 태풍 '솔릭'이 여기에는 비를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다. 바람 피해가 걱정되긴 했어도 비가 워낙 절실하여 100 mm 이상는 뿌리고 가기를 원하고 원했건만. 이틀동안 14 mm 왔다. 에고~ 강제 휴일 보낼 때 여행 얘기나 계속하자. 육십을 훌쩍 넘긴 나이로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가니 간.. 2018. 8. 25. 몽블랑 아래 동네에도 폭염! 오늘은 태풍 '솔릭'으로 강제 휴일이다. 어제 태풍 대비를 단디 해 놓았고 태풍이 서쪽으로 치우치는 바람에 이곳은 영향권에서 멀어져 마음이 좀 놓이고 하여, 얼마전에 다녀온 여행얘기를 해보기로 한다.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지인의 초대로 프랑스로 슝~ 장기간 집을 비웠다. 그댁의 .. 2018. 8. 23. 황매 수확을 마치고. 황매수확은 언제나 장마가 복병이다. 26일부터 남부지방에 장마 시작이라고 하고 이미 시작한 제주도의 장마 영향으로 여기 하늘은 매일 사람마음을 조리게 한다. 올해는 남고가 적게 열려 (작년의 60%정도임) 수확량이 적어서 수월하게 끝났다. 농부 입장에선 수확량이 많아야 좋은 일인.. 2018. 6.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