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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이용11

걱정이 태산 ! 올해는 매실이 어마~어마 하게 열렸다. 매실 잎보다 매실 열매가 더~많다. 매실을 쳐다보면 저렇게 많은 것을 어떻게 따지..... 걱정이 태산이다. 어제는 영양제를 6시간 이나 살포하였다. (새벽5시~11시 까지) 평상시 4시간 30분 걸리는 것도 열매가 많으니 살포 시간도 더 걸린다. 갑주최소 .. 2017. 5. 4.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며 꾸준하게 먹는 상비 음식 만드는 계절을 꼽자면 초겨울에 김장을, 초여름에 매실을 담근다. 배탈이 났을 때 먹는 상비약으로, 그리고 설탕 대신 넣는 양념으로 빠지지 않는 매실청. 초여름이 오면 많은 가정에서 매실을 사서 직접 담그는데, 지금까지 .. 2014. 5. 8.
청매와 황매에 대하여. 청매나 황매라는 용어는 매실의 품종이 아니며 매실의 분류기준도 아닙니다. 2,000년대 들어서 매실이 인기를 끌면서 일부 생산자와 유통업자들이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청매실을 내놓으면서 청매실이라는 용어가 크게 번져서 청매실이 좋다고 잘못 알려지게 됩니다. 요 몇년 사이 .. 2013. 5. 25.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피클(매실장아찌)만들기 ■ 준비할 재료 : 청매실 1kg 백설탕 650g < 매실구입>- 단단한 청매(초숙기 상태)가 좋다. 청매라고 하여 덜 익은 매실을 사용해선 안되고, 노랗게 익은 매실로 만들면 물려서 실패한다. 그리고 매실품종에 따라 피클 맛이 다르다. 품종에 따라 껍질이 질기..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