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중에 이런 말이 있는 줄 몰랐네.
며칠전 우연히 티브(방송사 와이티엔)를 통해 알게 되었다.
매실매실하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사람이 얄밉도록 되바라지고 반드럽다>는 뜻.
매실 농사는 지으도 사람은 매실매실하면 안되겠군. ^^
매실이 반질반질하니 너무 잘생겨서
얄밉도록 되바라지게 보이나? ㅎ
<매실매실하다>의 <매실>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우리 매실에서는 아닌 듯 싶다. ㅎ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숭아물 (0) | 2016.08.12 |
---|---|
혹독한 더위 (0) | 2016.08.07 |
선녀벌레 (0) | 2016.08.01 |
염천더위에 고생하는 아들. (0) | 2016.07.21 |
나의 산티아고 (0) | 201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