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농장에 경사가 심한 곳에
풀 관리 목적으로 무슨 나무를 심을까
고심, 고심하다가 밤나무로 결정하였다.
심을 때 부터 밤은 안 줍겠다고 선언했는데
밤 줍자고 하네.

대나무를 미리 잘라 놓았으면
말라서 가벼울텐데
바로 잘라서 사용하니
무겁지. . .

여러 날 줍기 싫다고
털어서 하루 만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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