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따뜻한 겨울 날씨로
매화가 일찍 피었다.
농장에 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3월 5일 사진.
3월 1일 부터 만개 수준.
매화가 활짝 핀 외할아버지 농장을
볼 기회가 없던 아이들이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과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바람에
이런 멋진 농장 풍경을 우리와 함께 한다.
큰 손녀는 초등학교 입학인데
못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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