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가 보다
땅 밑에서...
나무가지 끝에서...
토종매화 몇그루는 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전체는 3월 15일 전후에 매화가 만개 할것 같다.
지금은
매화밭 사이로 고불고불 오솔길을 만들고 있다
올해 방문하는 손님은
이 오솔길에서 매화향기에 취하지 않을까 싶다.
아빠는~ 땀 뻘뻘 흘리며 길만들고
엄마는~저렇게 앉아 .....
딸아!
매화꽃이 피면 엄마가 시인이 될란가 모리것다.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쁘다, 바뻐~~~베짱이! (0) | 2010.03.03 |
---|---|
봄소식! (0) | 2010.02.27 |
밀감,표고버섯 자급자족을 기대하며... (0) | 2010.02.16 |
수선화 싹이 올라오다. (0) | 2010.01.29 |
편백나무 삼림욕장 만들기 (0)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