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비가 50mm 가량 왔다.
작물이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에겐 고마운 비이고
누구에겐 원망스러운 비이다.
비를 반기는 마음마저 죄스럽다.
매화가 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사이
매화가 있던 자리에 매실이
이만큼 커졌다.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해인들 쉬웠던가? (0) | 2014.06.03 |
---|---|
50년 전 그 맛이 그리워서... (0) | 2014.05.24 |
나비들 천국. (0) | 2014.04.21 |
매화가 있던 자리에. (0) | 2014.04.16 |
엄마의 꽃밭! (0) | 201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