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봉감(홍시감)을 땄다.
단감은 좀 더 있어야 한다.
감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을 위한 판매 안내글은
조만간에 올릴 생각이다.
가을볕이 따갑다.
대봉감밭은 그늘이 지어 가을볕을 피할 수 있어서 좋다.
올해는 일년내내 강수량이 적어 애가 탄다.
인근 지역에 큰 비가 올 때도 여기는 조금 오고 말았다.
가물어서 감이 많이 커질 못했다.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에서. (0) | 2013.11.21 |
---|---|
농부에게 단풍구경이란. (0) | 2013.11.06 |
한포기의 도깨비바늘. (0) | 2013.10.21 |
가지 말리는 중... (0) | 2013.10.16 |
외손녀와 이별!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