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흙놀이터 수선/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드디어 감 철이다.

by 베짱이농부 2013. 10. 23.

 

오늘 대봉감(홍시감)을 땄다.

단감은 좀 더 있어야 한다.

감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을 위한 판매 안내글은

조만간에 올릴 생각이다.

 

 

 

 

 

가을볕이 따갑다.

대봉감밭은 그늘이 지어 가을볕을 피할 수 있어서 좋다.

올해는 일년내내 강수량이 적어 애가 탄다.

인근 지역에 큰 비가 올 때도 여기는 조금 오고 말았다.

가물어서 감이 많이 커질 못했다.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에서.  (0) 2013.11.21
농부에게 단풍구경이란.  (0) 2013.11.06
한포기의 도깨비바늘.   (0) 2013.10.21
가지 말리는 중...  (0) 2013.10.16
외손녀와 이별!  (0)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