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농사짓는게 아닌가보다.
이걸 농사라고 말하는 것이 우습긴 하다만.
올해 처음으로 당근씨를 뿌려 보았는데
당근이 요~모양.
맛은 옛날 어릴 적에 먹던 그 당근 맛으로 기찮구만은.....
얘는 왜 두갈래 ???
배는 왜 쩌~억 갈라지고 ???
하긴
씨만 뿌리고 한거라곤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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