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난 후 놀이터를 한바퀴 도니
곳곳에 희한한 버섯들이....
이름은 하나도 모르겠고요
색깔이랑 모양새들이 다양합니다.
어떤 버섯인지 모르니
절대 손대지 않지요.
포자 퍼뜨릴까봐 건들지도 않는답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어디서 본 듯한데....
중세기 유렵귀족들이 모자쓴 모습???
노르스럼하니 맛나는 머핀같고.
찹쌀가루로 후라이팬에 부쳐먹는 것!
그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아무리 쳐다봐도 뭐 떠오르게 없고.
난, 훌라치마.
애매모호하네~
징그러워요.
보라색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어우동 모자같은 것이....
해바라기가 노숙자가 되면 이런 모습일까.
김삿갓 치곤 색이 너무 화려하네.
옆구리에 주황색부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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