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햇살좋은 앞베란다 창가에 두어서 그런지 사왔을 때 보다
꽃줄기가 쭈삣 올라오서 꽃을 예쁘게 피우네요.
지난 화요일 친정나들이가서 세자매가 수다떨고
꽃 좋아하는 할매을 위해 꽃집에 들렸다가
예쁘기에 울 놀이터에 심어볼라고 샀는데
노지에 심어서 살리기에 자신이 없어서
집에 두고 감상하고 있습니다.
바람많고 양지바른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야생화라네요.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술상! (0) | 2009.02.28 |
---|---|
허수아비도 새단장하고... (0) | 2009.02.28 |
청매.홍매 (0) | 2009.02.26 |
드디어 씨뿌리고... (0) | 2009.02.21 |
매화 감상~ (0) | 200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