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농부 자전거 타다.

 

 

 

 그림판에서 그려 보았는데

마우스로 선을 긋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완전 초보가 되어서리. . . 낑!

선이 삐뚤 삐뚤~  엉뚱한 곳으로 픽~

. 

집근처 운동장에서 달밤에 자전거 연습중입니다.

개미농부가 뒤따라 오느라 땀 뻘 뻘~  애 좀 쓰지요.

머잖아 둘이 나란히 자전거로 고성들판을 달려볼 참입니다.

.

 

드뎌 오늘 현장연습에 도전했슴다.

 

 베짱이 애마  정식으로  증정식도  하고요 (오늘이 베짱이 생일거던요 ^^)

 기증자는 당연 개미농부이지요.

 

.

 달밤에 연습은 그럭저럭 잘 탔는데...

현장 연습은  삐뚤 삐뚤~

겁이 많아서 . . . ㅎㅎㅎ

 

 그래도 한폼 잡아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