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흙놀이터 수선/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함양에서 연꽃과 지리산계곡

by 베짱이농부 2008. 7. 29.

 

 

 

나는 태어났다.  늙는다.  죽을 것이다. 

 

 

 

그사이 내 삶은 아름다운 순간으로 가득하다. 

 

 

 

어떤 질의 삶을 살지 내가 스스로 정한다.

 

 

 

무엇으로 내 시간을 보낼지 내가 스스로 정한다.

 

 

 

 삶이 나에게 준 선물을 감사하며 받는다.

 

 

 

 내 삶에 마음을 기울이고 싶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마음을 기울이고 싶다.

 

 

 

 내 안에는 나와 같은 순간을 사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

 

글은 [느릿느릿 살아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