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흙놀이터 수선/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괭이로 지심매기?

by 베짱이농부 2019. 2. 24.

잡초중에서도 고약스러운 놈(이름은 모르겠고)이 있다.

그 놈이 번져서 골치거리라고

더 늦기 전에 괭이로 파 들어내겠다고 한다.

3천평을???



반나절 하더니

포기.


벌써 풀과의 씨름을 시작하는

농부의 노동.

매화가 일찍 피는 만큼

풀도 일찍 돋아난다.


바로 옆에 방치된 과원이 있어서

풀과 해충이 더 극성이다.

그만큼 힘이 더 든다.



 

'흙놀이터 수선 > 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흙놀이터 매화축제  (0) 2019.03.10
최악,최장 초미세먼지 공습  (0) 2019.03.07
따뜻하고 건조한 겨울.  (0) 2019.02.15
산속 숲 관리.  (0) 2019.02.14
손녀의 나무 이야기  (0)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