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가 연 사흘동안 비를 쏟아냈는데
곧 이어서 태풍 할롱이 올라올 기미가 보인다.
마른 장마이긴 하였으나 7월 한달을 꾸물꾸물한 날씨로 보냈고
8월은 태풍으로 보낼 모양이다.
궂은 날씨에 피어나는 여름꽃들이 안됐다.
열심히 봐 줄 기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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