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농부 2010. 8. 6. 10:35

아무나 농사짓는게 아닌가보다.

이걸 농사라고 말하는 것이 우습긴 하다만.

 

올해 처음으로 당근씨를 뿌려 보았는데

당근이 요~모양.

맛은 옛날 어릴 적에 먹던 그 당근 맛으로 기찮구만은.....

 

얘는 왜 두갈래 ???

 

배는 왜 쩌~억 갈라지고 ???

 

하긴

씨만 뿌리고 한거라곤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