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농부 2009. 10. 10. 22:56

오늘 추수를 하였다

베짱이농부께서 추수전에 시찰을 하시네

올해 마~

농사가 우떻소?

 

 

 

올해도 풍년이다.

정부에서 쌀재고량이 많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대풍이라

쌀 수매가를 낮추어서

풍년이 반갑지만은 않는게 농촌의 현실이다.

 

 

 요즈음은 기계로 다 하니

참도 간단하다.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과일 몇 조각이다.

 

 

집에까지 따라온 메뚜기.

 

볕에 자연 건조 시키기 위해

집 안마당에 나락을 펼쳐 놓으니

메뚜기들이 더러 눈에 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