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놀이터 수선/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여름 한가운데서... 베짱이농부 2008. 7. 16. 09:32 어느듯 여름도 중반에 접어 들었네요. 헉헉 거리며 올라가면 청량감을 안겨 주는 게 있으니 . . . 그냥 슬쩍 볼 때는 보지 못한 아름다움을 가까이 다가가서 유심히 쳐다보면 보게 된답니다 . 산그늘 내리고 움직여도 이마에서 땀방울이 뚝 뚝 떨어집니다. 잠시 쉬었다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