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놀이터 수선/베짱이 농부의 귀농일기 뻐꾸기가 왔네요. 베짱이농부 2008. 5. 16. 23:41 뻐꾹~ 뻐꾹~ 오늘 놀이터에서 뻐꾸기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듣는 소리라 참 반갑더군요. 해질녁 들에서 이 산에서 뻐꾹~ 저 산에서 뻐꾹~ 하는 구슬픈 소리를 들으면 이 산 어디쯤에서 울까? 저 산 어디쯤에서 울까? 고개 들어 이 산, 저 산 쳐다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