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나윤이가 동생을 보았다.
나윤이와는 좀 다르게 잘 먹고 잘 자고 그야말로 순둥이이다.
나윤이는 종종 존재감을 발휘하는 바람에(그것도 심야에!) 어른들이 애 좀 먹었는데
소윤이는 지 어미말에 의하면 있는 둥 없는 둥 하단다.
할배품에 안겨 할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소윤이.
지난 설에 아빠하고 같이 소윤이 나무를 심고 있는 나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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