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무농약 유기농 야채밭!
( 귀신이 탄복할 일이다 ㅋㅋㅋ )
그런데 아빠는
엄마의 다이어트 명령에
요즘은 저 풀만 먹고산다.
( 밥도 반공기,하루종일 단감을 따도 단감도 못 먹게한다
그래서 감 따다가 할매 앞에서 먹는다... 우짜다 이리 됫는고 모리것다)
( 치크리 )
( 적치크리 )
엄마의 배추밭이
요렇게 변했다
(농부는 아무나 되는가 보다...)
어느날, 엄마가 쑥을 뜯어서 깔아 놓으면
벌레가 덜 달라든다고.....
쑥 때문인지??? ... 우쨌든 벌레가 안보인다.
요즘 엄마가 많이 바쁘다
감 따랴
판매하랴
경매장 가랴
감도,유자도 이렇게 익어 가고 있단다
( 대봉감 )
유자 수확하면
유자차 만들어 아들하고 딸한테
보낼끼라꼬 어제 저녁에 이야기 했다.
기대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