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
울 서방님이 앞베란다에 얼쩡거리는 일이 잦아졌다.
그리고 나면 곶감이 있어야 곳에 꼭지만 대롱 대롱~
딸한데 보낼게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곶감 빼먹듯이 한다" 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을 실감한다.
맨처음 작품이다.
열흘 지났는데 맛이 기가 막힌다.
도둑 고양이(?)가 살금살금 ~ 할 만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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