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짱이 농부가 난생 처음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심었다
심는 모습을 보니 기가 꽉찼다
까만 플라스틱 묘종 포트를 낑낑거리며 손으로 찢어서 묘종을 내는것 아닌가
저 묘종들은 골병이 들어 살기가 힘들걸로 판단 되었으나
꾸~욱
또 꾸~욱 참았다
감자 심을때 씨눈을 뻬떼기 쓸듯이 짤라 심었는데
지금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니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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